6월26일 호주 시장보고서: 실업률 상승 불구 미 증시 상승
어제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으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9포인트(1.29%)가 상승한 3856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9.3포인트(1.3%)가 상승한 3851.5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으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9포인트(1.29%)가 상승한 3856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9.3포인트(1.3%)가 상승한 3851.5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최근 시장 랠리에서 발생한 이익을 실현하려는 시장 분위기로 인해 하락했다. S&P/ASX200 지수는 58.4포인트(1.47%)가 하락한 3,904.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3.7포인트(1.36%) 떨어져 3,904.2로 마감했다.
상품가격 하락이 자원주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0.5포인트(0.75%)하락으로 4031.7포인트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1.1포인트(0.77%)가 하락한 4030.4포인트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은 36.3포인트(0.91%) 하락한 3934.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5.4포인트(0.89%)가 하락한 3933.6를 기록했다. 밤사이 뉴욕 증시의 상품가격의 상승세가 오늘 호주 증시 호조로 작용할 수도 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자원주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다른 부문의 선전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21포인트(0.6%) 상승한 3756.6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22.4포인트(0.6%)가 상승한 3696.4를 기록했다. 은행주는 RBA의 이자율 결정을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의 랠리로 투자 심리가 호전되면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8.9포인트(0.3%) 하락하여 3235.5를 기록했고 AO 지수 역시 8.7포인트(8.7%)가 하락하면서 3190.4로 마감했다. Money Cat Consulting의 Thomas Su 연구실장은 “투자자들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GM과 같은 기업들이 결국은 문을 닫지 않겠느냐 하는 쪽의 견해가 다수이고 이미 여기에 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라고 설명하면서, 그러나 아직 단정짓기는 이르며 금융주가 하반기 상승을 주도해 나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국내외 어두운 경제소식 가운데 호주 증시는 더 깊은 불황으로 빠지면서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고 있다고 CMC Market은 설명했다. S&P/ASX200지수는 43포인트 (1.35%)가 하락한 3,145.5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37.1포인트 (1.18%)가 하락하면서 3,111.7를 기록했다. ASX200은 6% 하락하였고 AO 지수는 이번 주 5.7% 하락했다. 지난 주의 증시 변동성은 미국 경제 상황의 전개와 중국의 새롭고 희망적인 경기 부양책의 영향을 받았다. 오늘 증시는 상품 가격 상승에 따라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