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3일 호주 시장보고서: 여전히 소원한 경기회복
금요일 호주 증시는 은행주 및 광산주 주도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0.8포인트(0.8%) 상승으로 3794.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9.2포인트(0.8%) 상승으로 3790.6를 기록했다. 두 지수 모두 한 주간 0.9%가 하락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은행주 및 광산주 주도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0.8포인트(0.8%) 상승으로 3794.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9.2포인트(0.8%) 상승으로 3790.6를 기록했다. 두 지수 모두 한 주간 0.9%가 하락했다.
호주 증시는 경기전망에 신중을 기하는 투자심리로 보합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0.03%) 상승한 3767.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8포인트(0.05%)가 하락한 3766.0를 기록했다. 시장의 관심은 호주통계청(ABS)의 고용수치 발표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금융주 주도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7.8포인트(1.24%)가 상승한 3903.8포인트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8포인트(1.25%)가 상승한 3899.5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기업실적보고 시즌 전까지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으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9포인트(1.29%)가 상승한 3856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9.3포인트(1.3%)가 상승한 3851.5를 기록했다.
미 증시 폭락에 이어 어제 호주시장은 상당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S&P/ASX200 지수는 121.3포인트(3.1%)가 하락한 3796.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17.8포인트(3.01%)가 하락한 3793를 기록했다. 상품가격의 반등으로 호주 시장의 분위기가 전화되기는 했으나 최근 거래에서의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광산주와 은행주 주도로 강세를 기록했다. 소비자 심리지수와 주택금융에 대한 긍정적인 수치 역시 시장 호조로 작용했다. S&P/ASX200 지수는 89.5 포인트(2.27%)가 상승한 4024.4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82.7포인트(2.1%)가 상승한 4016.3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은 36.3포인트(0.91%) 하락한 3934.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5.4포인트(0.89%)가 하락한 3933.6를 기록했다. 밤사이 뉴욕 증시의 상품가격의 상승세가 오늘 호주 증시 호조로 작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