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호주 시장 보고서: 악호재가 겹친 자원주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82.6포인트(2.06%) 상승한 3934.6를 기록했다. AO 지수는 76.8포인트(1.92%)가 상승한 3932.5를 기록했다. 자원주는 상품가격 상승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Rio Tinto와 Chinalco간의 투자계약 실패로 압박을 받을 수도 있다.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82.6포인트(2.06%) 상승한 3934.6를 기록했다. AO 지수는 76.8포인트(1.92%)가 상승한 3932.5를 기록했다. 자원주는 상품가격 상승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으나 Rio Tinto와 Chinalco간의 투자계약 실패로 압박을 받을 수도 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3776.7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5포인트 상승한 3728.1를 기록했다. 증시는 높은 철강 가격 덕으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Rio Tinto 호주 연차 주주총회가 오늘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부활절 연휴 이후 호주 증시는 밤새 철강재 가격이 상승에 따라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목요일 S&P/ASX200 지수는 52.1포인트(1.4%)가 상승한 3671.6을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50포인트(1.4%)가 상승한 3617.5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시장은 이번 달에 있었던 미 증시의 선전으로 투자자들이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됨에 따라 플러스 영역에서 장을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7.3포인트(1.03%)가 상승한 3646.6포인트를 기록하고 AO 지수는 40.1포인트(1.13%)가 상승한 3586.3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들의 부실채권 청산을 위한 미국의 구제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84.5포인트(2.4%)상승하여 6주간 최대치인 3550.3를 기록했다. AO 지수는 78.1포인트(2.3%)가 증가한 3483.1를 기록했다. 시장이 바닥을 쳤다고 판단한 투자자들이 점차 자신감을 회복하면서 주식시장으로 돌아 오고 있다. 그러나 경제전문가들은 아직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고 우려하면서, 비록 3주 연속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는 하나 장기간의 랠리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호주 증시는 금융주의 급락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S&P/ASX200은 14포인트(0.4%)하락하여 3465.8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1.4포인트 (0.33%)하락하여 3405.0를 기록했다. 경제분석가들은 지난 2주 동안 보였던 랠리를 다시 재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S&P/ASX200 지수는 10%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어제 호주 시장은 금융주가 상승하면서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2포인트(0.1%) 상승하면서 3348.4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6포인트(0.1%) 가 상승하여 3297.3를 기록했다. 미 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호주 증시는 구리 및 원유가 상승의 지지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