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호주 시장보고서: 금년 말까지 경기침체 끝날 듯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S&P/ASX200지수는 71.1포인트(1.8%) 상승한 3995.6를 기록했고, AO지수는 70.3포인트(1.8%)가 상승한 3987.8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S&P/ASX200지수는 71.1포인트(1.8%) 상승한 3995.6를 기록했고, AO지수는 70.3포인트(1.8%)가 상승한 3987.8를 기록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금융주 주도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7.8포인트(1.24%)가 상승한 3903.8포인트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8포인트(1.25%)가 상승한 3899.5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기업실적보고 시즌 전까지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해외 역풍속에서 회복력을 보여줬다. 장 초반의 하락세에서 반등 한 뒤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19.6포인트 (0.6%)가 하락한 3331.6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19.1포인트 (0.6%) 하락한 3285로 마감했다.
호주 증시는 예상보다 긍정적인 기업실적 보고서의 영향으로 어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5.7포인트 (1.1%)가 상승한 3448.9을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31.1 포인트 (0.9%)가 오른 3398를 기록하였다.
오늘 아시아 시장의 주요 지수는 미국발 악재로 타격을 받았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소폭의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해증시는 정부의 경기부양책의 영향으로 1.8%의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홍콩 역시 0.8%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일본과 한국증시는 미국 구제안에 대한 시장의 실망감으로 소폭 하락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물가의 상승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38.4포인트(1.08%) 상승한 3,589을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금요일 미증시 상승에 힘을 입어 36.1포인트 (1.03%)가 상승한 3,53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