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일 호주 시장보고서: 고무적인 미국 경제지표
어제 호주 증시는 금융주 및 자원주 주도의 악재로 급락했다. S&P/ASX200 지수는 80.9포인트(2.05%)가 하락한 3874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75.5포인트(1.91%)가 하락한 3872.3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금융주 및 자원주 주도의 악재로 급락했다. S&P/ASX200 지수는 80.9포인트(2.05%)가 하락한 3874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75.5포인트(1.91%)가 하락한 3872.3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으며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9포인트(1.29%)가 상승한 3856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9.3포인트(1.3%)가 상승한 3851.5를 기록했다.
미 증시 폭락에 이어 어제 호주시장은 상당 폭의 하락을 기록했다. S&P/ASX200 지수는 121.3포인트(3.1%)가 하락한 3796.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17.8포인트(3.01%)가 하락한 3793를 기록했다. 상품가격의 반등으로 호주 시장의 분위기가 전화되기는 했으나 최근 거래에서의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었다.
어제 호주 증시는 Xstrata이 Anglo-American과의 합병을 제안했다는 소식과 NAB의 Aviva Australia 매입에 대한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여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8.6포인트(0.5%)가 오른 3918.2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6.4포인트(0.4%)가 오른 3910.8를 기록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광산주와 은행주 주도로 강세를 기록했다. 소비자 심리지수와 주택금융에 대한 긍정적인 수치 역시 시장 호조로 작용했다. S&P/ASX200 지수는 89.5 포인트(2.27%)가 상승한 4024.4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82.7포인트(2.1%)가 상승한 4016.3를 기록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경기침체를 피했음을 보여주는 경제수치로 탄력을 받은 부동산 주의 주도로 4천대를 돌파했다. S&P/ASX200 지수는 61.9포인트(1.56%)가 상승한 4,017.2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61.2포인트(1.55%)가 상승한 4,009.3을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국내외의 호재로 상승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60.9포인트(1.56%)가 증가한 3955.3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60.2포인트(1.55%)가 증가한 3948.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