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1일 아시아 시장동향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어제 미 행정부가 곤경에 처한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파산 가능성을 제시한 후 폭락했다. 그러나 화요일에는 미 증시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의 회복과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어제 미 행정부가 곤경에 처한 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파산 가능성을 제시한 후 폭락했다. 그러나 화요일에는 미 증시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제의 회복과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로 출발했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미국 은행 지원 수정안에 대한 미 증시의 대규모 매도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홍콩의 항생지수는 2.5%가 하락했으며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0.7% 상승했다.
어제 호주증시는 일부 은행과 광산업체의 선전으로 1%이상 상승하였다. S&P/ASX200 주가지수는 44포인트(1.3%)가 증가한 3,486.8를 기록하였고, AO지수는 37.1포인트 (1.1%) 증가한 3,431.9을 기록하였다.
어제 호주증시는 영국발 악재의 영향으로 3%이상 하락하였다. S&P/ASX200 지수는 지난 2개월간 최저치인 112.7포인트(3.1%) 하락한 3,476.6을 기록하였으며 AO지수는 106포인트(3%)가 하락한 3,425였다.
어제 호주증시는 월스트리트 주가 하락 및 저조한 국내 실업수치의 영향으로 급락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글로벌 경제 침체에 대한 전망으로 ABS 실업율이 4.4%에서 4.5%로 상승한 뒤 상황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S&P/ASX 200지수는 157.5포인트 (4.27%)하락한 3,529.5를 기록하였으며, AO지수는 147.5 포인트 (4.04%)하락한 3,476.8에 마감했다.
두산중공업(사장 박지원, SEO:034020)이 교토 기후협약에 따라 미국, EU 등 선진 발전설비 시장을 중심으로 2013년 이후 필수적으로 요구될 이산화탄소(CO2) 저감 원천기술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