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 호주 시장보고서: 미국 은행 규제안 우려 지속
월요일 호주 증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은행 투자 규제안으로 미국 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증폭됨에 따라 낙 폭이 확대되어 한 달 최저치로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S&P/ASX200 지수는 32.7 포인트(0.7%) 하락한 4717.9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28.8 포인트(0.6%) 하락한 4743.1을 기록했다.
월요일 호주 증시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은행 투자 규제안으로 미국 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증폭됨에 따라 낙 폭이 확대되어 한 달 최저치로 마감했다. 장 마감 결과, S&P/ASX200 지수는 32.7 포인트(0.7%) 하락한 4717.9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28.8 포인트(0.6%) 하락한 4743.1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4사분기 실적보고 전망으로 미 증시는 밤새 상승했다 미국 산업주들의 선전과 긍정적인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이후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15개월 최고치를 갱신했다. 미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0.5% 하락했다.
중국의 12월 수출이 17.7% 증가했다는 중국 정부 보고서 공개 이후, 어제 호주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호주 달러는 월요일 긍정적인 중국 무역수치와 호주 고용지표 개선으로 강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38.6 포인트(0.8%) 상승한 4950.7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39 포인트(0.8%) 상승한 4981.2를 기록했다.
화요일 호주 증시는 에너지 관련주가 또 다시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글로벌 증시 역시 미국, 중국, 인도의 제조업 지표 상승으로 2010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이 높아 지면서 투자 심리가 고조되는 가운데 신년 첫 개장일 상승세를 이어갔다. S&P/ASX200지수는 48포인트(1%)가 상승한 4924.3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49.7포인트(1%) 상승한 4939.5를 기록했다.
오늘 아침 아시아 증시는 순조롭게 출발했다. 2009년 마지막 날 아시아 증시는 상품 가격 상승과 함께 중국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 회복에 일조해온 경제정책을 올해도 이어갈 것이라고는 밝히면서 한산한 거래 속에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2009년 홍콩 항생지수와 호주 S&P/ASX 200지수는 각각 연간 52%, 31% 상승했으며, 싱가포르는 연간 65%가 상승했다. 그러나 뉴욕 증시는 2009년 마지막 거래일에 하락세를 보였다. 다우 지수는 2007년 최고치보다 26% 하락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
크리스마스 연휴를 하루 앞둔 수요일 호주 증시는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호주 증시는 주택판매수치 호조로 상승한 미 증시에 이어 한산한 거래 속에 상승했다. S&P/ASX200 지수는 35.1포인트(0.7%) 상승한 4739.3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31.7포인트(0.7%) 상승한 4756.1을 기록했다.
미 증시는 11월 기존주택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는 소식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기존주택 판매는 7.4%가 증가했는데,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보다 두 배 이상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