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아시아 시장동향
미 증시는 어제 공휴일로 휴장했다. 유럽 증시는 밤새 상품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 증시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월요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 225와 홍콩 항생지수는 각각 1.2%, 0.9% 하락했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4%, 한국 코스피는 0.6%가 각각 상승한 반면, 대만 Taiex는 0.2% 하락했다.
미 증시는 어제 공휴일로 휴장했다. 유럽 증시는 밤새 상품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아시아 증시는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는 가운데 월요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 225와 홍콩 항생지수는 각각 1.2%, 0.9% 하락했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0.4%, 한국 코스피는 0.6%가 각각 상승한 반면, 대만 Taiex는 0.2% 하락했다.
금요일 미 증시는 JP모건(JPMorgan Chase)의 4분기 모기지 손실 및 신용카드 대출 실적 악화소식 악재로 금융주가 타격을 입으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인텔의 주가는 사상 최대의 총 수익률 달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최고치에 근접했을 수도 있다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으로 하락했다. 한 주간 다우는 8.54포인트(0.08%) 하락했다.
밤새 미 증시는 저조한 알코아(Alcoa)의 4/4분기 실적과 쉐브론(Chevron)과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의 이익 감소 예상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한 정부가 세금을 부과할 경우 은행 이익이 타격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감으로 금융 부문 역시 하락했다.
미국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Alcoa)의 예상보다 저조한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어제 호주 증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자원주 분야의 약세가 증시 하락세로 이어진 것이다. S&P/ASX200 지수는 51.2포인트(1.03%)하락한 4,899.5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9.6포인트(1%)하락한 4,931.6를 기록했다.
금요일 미 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실업수치에도 불구하고 최소 15개월 최고 종가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미 달러는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 속에 하락했다. 전년동기 대비 상당한 실적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미국 기업들의 분기별 실적보고시즌이 시작된다.
밤새 미 증시는 예상보다 나은 소매판매 수치에 힘입어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그러나 비농업 부문 임금 수치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목요일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하락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중국중앙은행이 은행간 자금시장에서 긴축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이자율 상승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1.9% 하락했다.
미 증시는 민간 부문의 실업에 대한 전미고용보고서 및 고용시장 취약성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는 미 연준위 의사록 발표 이 후 밤새 보합세로 마감했다.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투자심리 고조가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경우는 인플레이션 및 중국은행(BOC)의 자금확충 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0.9%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