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일 아시아 시장동향
글로벌 신용등급 우려 속에서 목요일 아시아 증시에서는 신중한 투자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증시가 장 초반의 소폭 하락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로 반등되었다. 어제 증시 이어지는 신용등급 하락소식으로 타격을 입었다. 일본 니케이지수, 홍콩 항생지수, 중국 상해지수는 각각 1.3%, 1.4%, 1.7%씩 하락했다.
글로벌 신용등급 우려 속에서 목요일 아시아 증시에서는 신중한 투자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부 증시가 장 초반의 소폭 하락세를 보이기는 했으나,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로 반등되었다. 어제 증시 이어지는 신용등급 하락소식으로 타격을 입었다. 일본 니케이지수, 홍콩 항생지수, 중국 상해지수는 각각 1.3%, 1.4%, 1.7%씩 하락했다.
금요일 미국 다우지수는 두바이 월드에 대한 우려로 약 1.5% 하락했다. 그러나 유럽증시는 저가 매수로 인해 전날의 큰 폭 하락에서 반등했다.
일본 증시를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들은 월요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도쿄 증시는 SFCG파산 타격으로 장 초반 2.8%가 하락한 뒤 0.5%로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는 3.2%가 상승했으며 중국 상해 증시와 홍콩 항생 지수는 각각 2%, 3.8%가 상승했다. 오늘 아침 니케이평균지수는 미 증시가 199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낙폭이 더 커졌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밤새 큰 폭으로 하락한 미 증시와 유럽 은행들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도쿄의 니케이지수는 10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상해 지수는 단 하루 만에 4.7% 폭락했다. 홍콩 항생 지수와 대만의 Taiex 지수는 각각 0.6%, 0.2% 상승했다.
미 경기부양책의 향배를 관망하면서 오늘 아시아증시는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지난 주 발표된 후 상해와 홍콩 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하였고,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도쿄 및 서울 증시는 하향세를 기록했다.
동경, 상해,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증시들은 미국증시가 긍정적인 경제 지표로 상승하였고, 미정부의 경기 부양책 진척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동경 지수는 미국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목요일 하락세로 출발했다.
일본내에서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온라인 게임 및 커뮤니티 개발사인 ㈜GaiaX(TSE:3775)는, ㈜Anaheim전자에 속해있는 대만의 중요 온라인 게임 배포사인 APE회사의 주식 인수를 2006년 8월에 완결하기로 발표 했다. 이와 관련하여 GaiaX는 APE를 통해 대만과 홍콩에 8월에 일본에 서비스를 계획 하고 있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Twinkle"에 대한 라이센스 합의서를 체결 하기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