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UNIQLO) 1월 26일에 +J 봄/여름 콜렉션 발표
New York, 2011년1월28일, AEST (ABN Newswire) - (Global Fashion Wire) - 2011년 1월 26일, 유니클로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와 (Jil Sander) 손잡고 +J라고 이름붙인 봄/여름 콜렉션을 시장에 내놓게 된다.
+J 봄/여름2011은 질 샌더에 의해 디자인된 네 번째 콜렉션이다. 2009년 10월에 처음 시장에 디자인이 선보여진 이후, +J 라인의 옷들은 국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다수의, 그리고 다양한 연령층의 구매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유니클로의 +J는 국제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J 봄/여름 콜렉션 2011은 넓은 공간들과 원초적인 색깔의 대비로 이루어져 있다. 분필처럼 하얀 사하라 사막의 백색과 암석을 연상시키는 두더지 회갈색, 불타는 빨간색과 하늘색, 그리고 광포한 검은색에 이르기까지 가장 기본적인 색깔들이 사용되었다. 활력으로 넘치는 모양들은 산들바람을 연상시키며, 드레스는 정교한 디자인이지만 자연스럽과 편안한 움직임으로 가득 차 있다. 블라우스는 스포티하면서도 여성스럽게 디자인되어 있으며, 상의는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아랍 국가의 카프탄 의상처럼 소매가 넓고 헐렁한 것들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 옷들은 양모, 능직물, 테크노-태피터 (호박단) 등의 섬유로 만들어진 가벼운 자켓들과 함께 입을 수 있다. 가는 세로줄 무늬의 바지들과 자켓들은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처리되어 디자인의 에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얇은 스웨터와 티셔츠들은 몸의 곡선을 보여줄 수 있도록 처리되었다.
+J의 이번 디자인은 순수함으로 가득 차 있다. “조각같은 선들과 물 흐르듯이 유연한 우아함, 그리고 모던한 세련됨까지 모두 지니고 있는 이 디자인들은 시간과 공간을 연결해 주는 여권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라고 +J의 대표인이 말했다. 약 150선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이 2011년 봄/여름 콜렉션은, 각 개인의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하는데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겉옷: US$149.90 - 229.90
하의: US$59.90 - 89.90
드레스: US$129.90
셔츠: US$49.90 - 69.90
커트 앤드 소운: US$19.90 - 59.90
니트: US$59.90 - 229.90
액세서리: US$39.90 - 179.90
유니클로는 (UNIQLO) FAST RETAILING (TYO:9983) (PINK:FRCOY)의 브랜드 중 하나로 소속되어 있으며, 세계 10위 이내 규모의 의류 소매점 중 하나입니다.
+J 봄/여름 콜렉션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십시오.
http://www.uniq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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