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itec Pivot Limited (ASX:IPL)은 2010년 3월까지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의 9,960만 달러(A$) 이익 대비 33%가 증가한 1.324억 달러(A$)의 반기 순 이익을 기록했다.
Sydney, 2010년5월10일, AEST (ABN Newswire) -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재정위기에 처한 유로존 국가들을 돕기 위해 총 5,000억 유로가 넘는 긴급 구제기금 조성에 합의한 이후, 호주 증시는 오늘 아침 상승세로 출발했다. 긴급 구제 자금 중 4,400억 유로는 유로존 국가들이, 나머지 600억 유로의 대출자금은 유럽 위원회(EC)에서 지원한다.
오늘은 ANZ 뱅킹 그룹의 4월 고용 광고 조사 결과와 NAB의 4월 경기 신뢰 조사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업 소식
Incitec Pivot Limited (
ASX:IPL)은 2010년 3월까지 상반기 동안 전년 동기의 9,960만 달러(A$) 이익 대비 33%가 증가한 1.324억 달러(A$)의 반기 순 이익을 기록했다. 전무 이사겸 CEO인 제임스 파찌노(James Fazzino)씨는 호주 달러 강세, 낮은 비료 가격, 미국 경제 침체로 인한 북미지역에서의 판매량 감소 등과 같은 외부 영향을 고려했을 때, 이는 우수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Incitec은 비록 그 정확한 시기는 불확실하나 궁극적으로 미국의 경기가 회복됨에 따른 사업 전망을 매우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저 비용 소싱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성장세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evum limited (ASX:AVE)은 IOR Group과 자사 사업의 현금 유동성 개선에 따라 2010 회계연도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Aevum은 예상보다 훨씬 빨리, 합병한지 3개월 만에 IOR 사업이 자사의 경영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통합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영업현금흐름 목표치를 이전 목표치 2,440만 달러(A$)에서 2,700~2,900만 달러(A$)로 상향 조정했다. Aevum은 2009년 회계연도에 기록한 1,220만 달러(A$)의 손실을 딛고 올해에는 1,400~1,600만 달러(A$) 세후 순 영업이익을 기대하고 있다.
Macarthur Coal (ASX:MCC)는 지난 번 주당 15달러(A$) 제안을 수정, 주당 16달러(A$)에 자사주식 전부를 인수하겠다는 내용으로 Peabody Energy Corporation (NYSE:BTU)로 부터 추가 제안을 받았다. Peabody는 Macarthur의 최대 주주 3 곳 즉, Citic Resources (HKG:1205), ArcelorMittal (NYSE:MT), Posco (SEO:005490) 전부 또는 일부를 대상으로 Macarthur에 대한 지분 보유 기회를 제공할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Macarthur 이사회는 이번 수정안에 대해 주주들에게 어떠한 조처도 취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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