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2008년9월5일, AEST (ABN Newswire) - (주)대우인터내셔널(代表理事 : 尹炳恩, SEO:047050)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에너지,자원개발 분야 투자를 선정하여 세계적인 에너지 전문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국 자원개발의 모델로 불리우는 패키지형 해외자원개발1) 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지난 2006년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Ambatovy) 니켈 광산 프로젝트에 광업진흥공사, 경남기업, STX와 함께 27.5%의 지분을 투자하여 광산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지분 중 한국측 지분이 13억 9천만불로 한국 국외 광산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원개발 및 투자에서 한 걸음 나아가 암바토비 니켈 광산 운영에 필요한 프로세스 플랜트(열병합 발전소, 니켈 제련용 암모니아 저장 및 하역설비)를 국내 전문 업체들과 공동으로 수주하여 현재 공사중에 있다.

먼저 1억 8천만불 상당의 발전소 프로젝트는 암바토비 니켈 광산에 소요되는 전기 및 스팀을 공급하는 열병합 발전소(120메가와트급) 공사로써, 대우인터내셔널 주도하에 경남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지난 2007년 8월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09년 9월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다.

암바토비 발전소 프로젝트는 현지 총 발전시설용량(300메가와트급)의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단일 설비로는 현지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이며, 이는 광범위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대우인터내셔널의 프로젝트 오거나이징(Project Organizing) 및 구매 능력과 해외 수많은 플랜트 프로젝트를 건설한 경남기업의 시공 및 구매능력, 그리고 발전소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플랜트 설비에 경험을 지닌 현대엔지니어링의 설계 및 구매 능력이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또한 대우인터내셔널은 7천만불 상당의 암바토비 니켈 제련에 사용되는 암모니아 저장 및 하역설비 (20,000ton capa.)를 두산메카텍과 함께 수주하여 2009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에 있다.

대우인터내셔널의 윤병은 대표이사는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종합상사 최초로 해외자원개발과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를 연계한 경험을 초석으로 삼아, 자원개발과 연계한 플랜트 프로젝트 뿐만 아니라 IPP사업2)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인터내셔널은 마다가스카르 전력 현황 및 향후 전력 수요에 대한 기본 타당성 조사와 마다가스카르 현장 실사를 완료하였으며, Project Financing 기법을 활용하여 마다가스카르에 약 3억불 상당의 열병합 발전소와 송배전 설비 등 부대시설 투자와 함께 전력판매 사업 및 석탄광 개발사업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7년부터 마다가스카르 에너지 광물부 및 전력기관과 마다가스카르 열병합 발전소 투자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9월 2일부터 5일까지 실시하는 한-아프리카 산업 협력 포럼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마다가스카르 에너지 광물부 장관(Mr. Razaka Elise Alitera)과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체결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끝”

1) 해외자원개발과 함께 관련 프로세스 플랜트 설비를 수출하는 형태의 비즈니스
2) Independent Power Producer : 영리를 목적으로 발전 Project를 개발 또는 기존 발전소를 매수하여 해당 국가의 전력공사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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