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ssan Motor Co., Ltd

2011년 12월 13일 아시아 현장보고서: Minmetals Resources Limited (HKG:1208), 2011년 6월 30일 기준의 광물자원 및 광석자원량에서 아연광 자원량 103.9% 상향 발표// Microsoft Corp. (NASDAQ:MSFT), Nissan Motor Co. Ltd. (TYO:7201)와 공동으로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나믹스에 기반을 둔 차세대 딜러 운영시스템 제작 예정// 삼성전자 (PINK:SSNLF), 갤럭시탭의 차세대 모델인 갤럭시탭 10.1 호주 시판 발표

2011년 12월 5일 아시아 현장보고서: Chow Tai Fook Jewellery Group Ltd., 2011년도에 홍콩 증권거래소에서 이루어진 기업 공개 중 가장 큰 규모로 기업공개 준비 중// Nissan Motor Co., Ltd. (TYO:7201), 42회 도쿄 모터쇼에서 100% 전기 자동차 Nissan LEAF의 '일본 2011-2012년도 최고의 차' 수상 소식 발표// Exoma Energy Limited (ASX:EXE), 퀸즐랜드 중부 Galilee Basin에 소재한 Katherine-1 유정에서 상당 규모의 석유가 내륙에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 확인// Phoenix Gold Limited (ASX:PXG), 서호주 Goldfields 지역 Castle Hill 프로젝트에서 최근 완료한 시추작업 결과 발표

일본의 Nippon Steel Corp (TYO:5401)과 Sumitomo Metal (TYO:5405)은 치열한 아시아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일본 자동차 시장의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합병을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제철업체를 설립할 계획이다.

그리스 국가신용등급 하락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어제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 지수는 엔화 강세로 수출주가 압박을 받으면서 1.0% 하락했다. 대만 증시와, 한국 코스피 역시 각각 1.4%, 1.6%씩 하락했다. 그러나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3월에 있을 전국인민대표회의에서 느슨한 통화정책 유지를 재확인할 것이라는 시장 전망에 따라 1.3% 상승했다.

중국이 지급 준비율을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치 못한 발표로 인해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오늘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한국, 싱가포르 등의 아시아 증시 대부분이 음력 설로 휴장 하면서 거래는 한산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수출주는 엔화 약세로 탄력을 받을 것이다. 일본 내각부가 월요일 발표한 일본 GDP수치를 보면, 10월-12월 분기 일본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대부분의 시장에서 반등세를 보인 아시아 증시는 상승 기조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 화요일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0.5% 상승했으며, 대만 가권지수와 한국 코스피 지수도 각각 2%와 1.1%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스위스 은행 UBS의 흑자 전환 소식에 탄력을 받고 1.2% 상승했다.

목요일 미 증시는 실망스런 경제지표 소식에도 불구하고 초반 손실을 딛고 반등했다. 미국 12월 소매매출은 연휴 쇼핑시즌 속에서도 뜻밖의 0.3%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인텔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월요일 아시아 증시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한 미정부의 부실자산 청산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아시아의 주요 증시는 강한 상승세로 출발하면서 장 초반에 1%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투자자들의 경기에 대한 회의적 관망과 미국의 경기부양책의 혜택을 즉각적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속에서 하향세로 마감했다. 도쿄 증시는 3% 하락했다. 홍콩의 항생지수와 상해지수는 각각 2.3%, 0.6% 하락했다. 오늘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가 하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미 경기부양책의 향배를 관망하면서 오늘 아시아증시는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의 경기부양책이 지난 주 발표된 후 상해와 홍콩 증시가 상승세를 유지하였고,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나, 도쿄 및 서울 증시는 하향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