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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25일 아시아 현장보고서: Agri Energy Limited (ASX:AAE), 시리아 시추작업 착수// Pan Pacific Petroleum NL (ASX:PPP), Tui 유전 매장량 사전조사 결과발표// ZYL Limited (ASX:ZYL), Kangwane 무연탄 프로젝트에서 상당규모의 석탄 추가 시추// Green Rock Energy Limited (ASX:GRK), Canning Basin의 탐사영역 확대// POSCO (SEO:005490)와 SK Innovation (SEO:096770), 국내최초 석탄전환기술 공동개발 예정// Inditex Group (MCE:ITX)와 Trent Limited (BOM:500251), 합작투자 합의// Mahindra and Mahindra Limited (BOM:500520), EPC Industries (BOM:523754)의 주식 최대 34,51,613주 인수 제안
일본의 Nippon Steel Corp (TYO:5401)과 Sumitomo Metal (TYO:5405)은 치열한 아시아 경쟁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일본 자동차 시장의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합병을 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제철업체를 설립할 계획이다.
라틴 아메리카 철강협회 (ILAFA)가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라틴 아메리카 철강 회의를 주도합니다. 이 회의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힐튼 호텔에서 9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것입니다. 회의 중간에는 관광과 더불어 고급 지중해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Coleccion 레스토랑의 멋진 음식이 제공됩니다. 이벤트 이후에, 참석자들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주요 관광지인 Fortabat 박물관, Colon Theatre (콜럼버스 오페라 하우스) 등을 방문할 수 있으며, PROA Foundation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한산한 거래 속에서 금융 및 에너지 관련주 주도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과 유럽의 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향후 더욱 저조한 미국 경제지표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었다.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재정위기에 처한 유로존 국가들을 돕기 위해 총 5,000억 유로가 넘는 긴급 구제기금 조성에 합의한 이후, 호주 증시는 오늘 아침 상승세로 출발했다. 긴급 구제 자금 중 4,400억 유로는 유로존 국가들이, 나머지 600억 유로의 대출자금은 유럽 위원회(EC)에서 지원한다.
아시아 증시는 목요일 6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미 증시 호재에도 불구하고 오늘 대부분 하락세로 출발했다. 호주 증시는 지난 며칠 간의 랠리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가면서 소폭 하락했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중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 국립 통계청에 따르면 중국의 3월 분기 경제 성장률이 2009년 4/4분기 성장률 10.7%보다 높은 11.9%를 기록했다고 한다. 일본 니케이 225 평균 지수와 한국 코스피 지수는 각각 0.6%, 0.5% 상승했다. 홍콩 및 호주 증시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화요일 뉴욕 증시는 낙관적인 소비자 신뢰지수 및 주택가격 발표 이후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애플(Apple Inc.) (NASDAQ:AAPL)의 후속 아이폰 신제품 개발 소식이 기술주에 호재로 작용했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번 주에는 미국 비농업 부문 임금 수치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노동 시장 개선에 대한 기대가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증시는 제철 관련주 주도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니케이 지수는 1% 상승했다. 홍콩 항셍 지수와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각각 0.7%, 0.2% 상승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0.5% 상승했다.
수요일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금속가격 하락 압박으로 아시아 증시 전반에서 자원주들이 타격을 입었다. 일본 니케이 225 지수, 한국 코스피 지수, 홍콩 항셍 지수는 각각 1.5%, 1.0%, 0.8%씩 하락했다. 또한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및 독일 경기신뢰지수 악재도 아시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중국 상하이종합 지수는 통화긴축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면서 1.3% 반등세를 보였다.
목요일 미 증시는 실망스런 경제지표 소식에도 불구하고 초반 손실을 딛고 반등했다. 미국 12월 소매매출은 연휴 쇼핑시즌 속에서도 뜻밖의 0.3% 하락을 기록했다. 그러나 인텔 기업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다.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4사분기 실적보고 전망으로 미 증시는 밤새 상승했다 미국 산업주들의 선전과 긍정적인 중국의 경제지표 발표 이후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15개월 최고치를 갱신했다. 미 달러는 통화 바스켓 대비 0.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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