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9일 호주 시장보고서: 오바마 미대통령 취임식 앞두고 기대감 상승
금요일 호주증시는 광산부문의 회복으로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S&P/ASX200 지수는 21.4포인트(0.61%)가 상승, 3550.9에 마감했으며, AO지수는 18.1포인트(0.52%)가 상승한 3494.9로 마감했다. 경제전문가들은 경기가 어느 정도 분명해질 때까지 시장은 지속적으로 혼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일 있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은 이번주의 주요변수로 작용하여 경기 심리를 고양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