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6일 호주 시장보고서: 중국 경기 부양책 발표 불발
어제 호주 증시는 원자바오 중국총리의 경기 부양을 위한 정부 재정지출 확대 및 8% 경제성장률 목표에 대한 발표 후 자원 주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이 자원 수요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왔다. S&P/ASX200 지수는 22.1포인트(0.7%)가 상승한 3,188.5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22.9포인트(0.73%)가 상승한 3,148.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