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5일 호주 시장보고서: 랠리 이후 숨 고르기 중인 증시
밤새 미 증시는 이번 주 발표 예정인 경제지표를 기다리며 거래가 한산해진 가운데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소폭 상승하면서 9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밤새 미 증시는 이번 주 발표 예정인 경제지표를 기다리며 거래가 한산해진 가운데 보합세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소폭 상승하면서 9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럽의 경제지표 호조가 미국 판매실적 부진 영향을 상쇄하면서 미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세로 마감했다. 월마트의 2분기 실적이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높게 나타난 것 역시 주가 상승에 기여했다.
연방준비위원회가 경제가 안정을 찾고 있다고 밝히고, 이틀간에 걸친 정책회의에서 이자율을 동결함에 따라 밤새 미 증시는 급등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미국 기업실적보고 호재에 힘 입어 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S&P/ASX200 지수는 22.5포인트(0.6%)가 상승한 4086.6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24.7포인트(0.6%)가 상승한 4097.3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 및 해외 증시 호조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49.5포인트(1.24%)가 상승한 4050.3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1.3포인트(1.28%)가 상승한 4044.2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S&P/ASX200지수는 71.1포인트(1.8%) 상승한 3995.6를 기록했고, AO지수는 70.3포인트(1.8%)가 상승한 3987.8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비철금속 가격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S&P/ASX200 지수는 16.8포인트(0.4%)가 낮아진 3766.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6.4포인트(0.4%) 하락한 3767.8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