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호주 시장보고서: 긍정적 금융지표로 상승세 지속
어제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 및 해외 증시 호조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49.5포인트(1.24%)가 상승한 4050.3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1.3포인트(1.28%)가 상승한 4044.2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 상승 및 해외 증시 호조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49.5포인트(1.24%)가 상승한 4050.3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1.3포인트(1.28%)가 상승한 4044.2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미 증시 상승에 힘입어 어제 큰 폭으로 상승했다. S&P/ASX200 지수는 129.6포인트(3.5%)가 상승한 3867.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20.8포인트(3.2%)가 상승한 3858.8를 기록했다. 첫째 주에 발표된 미 기업실적보고서로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처럼 해외증시 상승이 앞으로도 호주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56.6포인트(1.5%)가 하락한 3737.5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2.6포인트(1.1%)가 하락한 3738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기업실적보고서로 투자심리가 고양되기 전까지 시장은 한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광산주와 은행주 주도로 강세를 기록했다. 소비자 심리지수와 주택금융에 대한 긍정적인 수치 역시 시장 호조로 작용했다. S&P/ASX200 지수는 89.5 포인트(2.27%)가 상승한 4024.4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82.7포인트(2.1%)가 상승한 4016.3를 기록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경기침체를 피했음을 보여주는 경제수치로 탄력을 받은 부동산 주의 주도로 4천대를 돌파했다. S&P/ASX200 지수는 61.9포인트(1.56%)가 상승한 4,017.2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61.2포인트(1.55%)가 상승한 4,009.3을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미 증시 주도로 소폭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2.7포인트(0.3%)가 상승한 3801.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3.7포인트(0.4%)가 상승한 3795.3를 기록했다. 장 후반에는 투자자들이 ANZ의 자본확충에 참여하기 위한 현금 확보로 대량 매물로 인한 급락이 있었다.
어제 호주 증시는 8개월간의 공매도 금지 해제 이 후 금융주의 부진으로 하향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또한 북한의 핵 실험 뉴스에 타격을 입었다. S&P/ASX200 지수는 23.7포인트(0.63%)하락한 3737.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0.1포인트(0.54%)하락한 3735.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