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아시아 시장동향
연초 랠리 이후 금요일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해진 투자심리로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 가면서 미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증시 선전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홍콩 항생지수와 상해종합지수는 각각 2.1%, 1.2% 상승했다.
연초 랠리 이후 금요일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두고 신중해진 투자심리로 시장이 숨 고르기에 들어 가면서 미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 증시 선전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홍콩 항생지수와 상해종합지수는 각각 2.1%, 1.2% 상승했다.
밤새 미 증시는 건강 보험 개혁안의 상원 통과가 확실해 지면서 의료 보험 관련 주들의 상승에 힘 입어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알코아(Alcoa)와 인텔(Intel)에 대한 투자 의견이 각각 상향 조정된 사실 역시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오늘 ABN Newswire 의 관심주는: Pan Asia Corporation Limited (ASX:PZC), Galaxy Resources Limited (ASX:GXY)(PINK:GALXF), Kingsoft Corporation Limited (HKG:3888), Beach Energy Limited (ASX:BPT)(PINK:BEPTF)입니다.
ABN Newswire의 오늘의 관심주는: Krucible Metals Ltd (ASX:KRB), AuDAX (ASX:ADX)(PINK:ADXRF), Kingsoft Corporation Limited (HKG:3888)과 Beach Petroleum Limited (ASX:BPT)(PINK:BEPTF)입니다.
목요일 미 증시는 "상승 피로감”로 인해 상승세가 멈췄다. 예상보다 긍정적인 미 실업수당청구건수나 기업실적 소식도 최근 연속적으로 이어진 긍정적인 소식에 감흥을 잃은 투자자들을 움직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석유 재고의 급상승 역시 미 경제 회복에 대한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미 증시는 미 기업실적에 대한 낙관론으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 향상 및 건설, 인프라, 상품에 대한 지출 증가로 가장 많은 혜택을 볼 기업들 중 하나로 증권 브로커들이 꼽는 Caterpillar이 이번 상승을 주도했다.
우량주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 투자심리가 고조됨에 따라 밤새 다우 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심리적 노선인 1만 포인트를 향해 상승세를 보였다. 에너지 주식들 역시 원유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상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