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4일 아시아 시장동향
상품가격 상승으로 원자재주가 탄력을 받으면서 수요일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평균지수는 미 달러 강세와 미 달러 대비 엔화 약세로 수출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0.3% 올랐으나, 리콜 사태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도요타 자동차의 주가 하락으로 다시 내렸다. 한국 코스피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는 각각 1.2%, 2.2% 상승했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2.4% 상승했다.
상품가격 상승으로 원자재주가 탄력을 받으면서 수요일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평균지수는 미 달러 강세와 미 달러 대비 엔화 약세로 수출 관련주들이 상승하면서 0.3% 올랐으나, 리콜 사태로 매출에 타격을 입은 도요타 자동차의 주가 하락으로 다시 내렸다. 한국 코스피지수와 홍콩 항셍지수는 각각 1.2%, 2.2% 상승했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2.4% 상승했다.
미국 주식들이 금요일 신고가를 기록한 후, 지난밤 미 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번 주 월별 소매판매 수치와 연방준비이사회의 이자율 및 경제에 대한 성명서 등의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