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4일 아시아 시장동향
일본 증시를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들은 월요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도쿄 증시는 SFCG파산 타격으로 장 초반 2.8%가 하락한 뒤 0.5%로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는 3.2%가 상승했으며 중국 상해 증시와 홍콩 항생 지수는 각각 2%, 3.8%가 상승했다. 오늘 아침 니케이평균지수는 미 증시가 199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낙폭이 더 커졌다.
일본 증시를 제외한 아시아 주요 증시들은 월요일 상승세로 마감했다. 도쿄 증시는 SFCG파산 타격으로 장 초반 2.8%가 하락한 뒤 0.5%로 마감했다. 한국 코스피는 3.2%가 상승했으며 중국 상해 증시와 홍콩 항생 지수는 각각 2%, 3.8%가 상승했다. 오늘 아침 니케이평균지수는 미 증시가 1997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낙폭이 더 커졌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투자자들의 경기에 대한 회의적 관망과 미국의 경기부양책의 혜택을 즉각적으로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속에서 하향세로 마감했다. 도쿄 증시는 3% 하락했다. 홍콩의 항생지수와 상해지수는 각각 2.3%, 0.6% 하락했다. 오늘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가 하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 아시아 시장의 주요 지수는 미국발 악재로 타격을 받았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소폭의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해증시는 정부의 경기부양책의 영향으로 1.8%의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홍콩 역시 0.8%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일본과 한국증시는 미국 구제안에 대한 시장의 실망감으로 소폭 하락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으로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가 하락했다. 중국증시는 음력설 연후 이후 상승세를 탔으나 홍콩지수는 급락했다. 일본의 경우 대기업들이 최근 몇 년간 가장 낮은 수치로 떨어졌다. 중국 상해지수는 농산물 가격하락에 대비한 정부정책 발표 이후 농업분야가 상승세를 타면서 1%가 상승, 다른 주요증시들과 대조를 이뤘다.
연휴가 끝난 수요일, 서울 증시는 독일 경쟁사 Qimonda사의 파산선고 이 후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선전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여기에는 밤새 상승한 미 증시와 화요일 높은 상승세의 일본 증시의 훈풍효과도 있었다.
한진해운(대표 박정원/www.hanjin.com)은 지난 5일 네덜란드 로테르담(Rotterdam) 에서 컨테이너 전용 터미널 '유로막스 터미널(Euromax Terminal)'의 개장식을 가졌다.
중형선박 건조부문 세계 1위인 (주)현대미포조선(대표 송재병)이 첫 LPG운반선을 성공리에 인도함으로써 고부가 선종 다각화 전략에 한층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