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 호주 시장보고서: 5년 만에 최저치 갱신
호주 증시는 5년만에 최저치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1포인트(0.1%)가 하락하여 3327.5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3.5포인트(0.1%)가 하락한 3281.5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5년만에 최저치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1포인트(0.1%)가 하락하여 3327.5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3.5포인트(0.1%)가 하락한 3281.5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해외 역풍속에서 회복력을 보여줬다. 장 초반의 하락세에서 반등 한 뒤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19.6포인트 (0.6%)가 하락한 3331.6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19.1포인트 (0.6%) 하락한 3285로 마감했다.
아시아 증시들은 금요일 미증시와 유럽증시의 약세 압박으로 폭락했다. 일본 니케이평균지수는 투가가들이 최근의 엔화약세에 만족하지 못함에 따라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1.9% 하락에 그쳤으나 한국 원화(Won)의 약세는 한국 증시에 타격을 주면서 코스피는 3.7% 폭락했다. 상해와 홍콩 증시는 1.5% 상승하였다. 오늘 중국 증시는 소폭의 하락세로 개장한 반면, 홍콩 지수는 1.8% 상승하였다.
호주 증시는 미 정부의 모기지 구제방안 발표 이 후 상승세를 이어 지난 금요일에도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S&P/ASX200은 44.8포인트 (1.27%)가 상승한 3,559.1를 기록했고 AO지수는 38.2포인트 (1.1%)가 상승한 3,496.7를 기록했다. 오바마 미행정부에서도 경제위기를 단기에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곧 기업실적보고서가 발표되면 시장 분위기는 나빠질 것으로 보인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미국 은행 지원 수정안에 대한 미 증시의 대규모 매도로 인해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공휴일로 휴장했다. 홍콩의 항생지수는 2.5%가 하락했으며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0.7% 상승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의 부정적 영향으로 주춤하면서 소폭의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4.3포인트(0.4%) 하락하여 3474.4를 기록하였으며 AO지수는 10.5포인트 (0.3%) 하락, 3418.1를 기록하였다. 오늘 시장은 리오 틴토(Rio Tinto)의 이익증가의 실적보고서와 Chinalco과의 300억달러(A$) 규모의 현금투입 협약의 세부내용을 기대하고 있다.
어제 호주 증시는 3% 상승으로 마감했다. S&P/ASX200은 101.3포인트 (3.03%) 상승한 3444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92포인트 (2.79%) 상승, 3392.3를 기록했다. 미 증시의 훈풍으로 시장은 오늘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