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호주 시장보고서: 경기회복 조짐으로 시장분위기 호전
금요일 호주 증시는 은행주 주도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62.4포인트(1.66%)가 상승한 3,818.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9.4포인트(1.58%)상승한 3,813.3를 기록했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은행주 주도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62.4포인트(1.66%)가 상승한 3,818.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9.4포인트(1.58%)상승한 3,813.3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금융주의 부진으로 대규모 광산주의 상승분이 상쇄되면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5.4포인트(0.1%) 하락한 3747.5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4포인트(0.1%)가 하락한 3693.9를 기록했다.
어제 아시아 주요 증시들은 주로 미국 경기 부양책과 기업실적에 대한 회의적 분위기로 야기된 부정적 영향으로 하락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심각한 경기침체와 금융위기로부터 미국을 건지기 위한 노력을 반영하면서 정부의 재정적자가 1.75조 달러(U$)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내용의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유가 상승 및 상업은행들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점차 높이지면서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S&P/ASX200 지수는 18포인트 (0.54%)가 상승한 3345.5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15.9포인트(0.48%)가 올라 3297.4를 기록했다.
어제 아시아 증시는 밤새 큰 폭으로 하락한 미 증시와 유럽 은행들에 대한 우려로 하락세로 마감했다. 도쿄의 니케이지수는 10월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상해 지수는 단 하루 만에 4.7% 폭락했다. 홍콩 항생 지수와 대만의 Taiex 지수는 각각 0.6%, 0.2% 상승했다.
어제 호주증시는 지난 주 미증시 약세로 인해 1.2% 하락했다. S&P/ASX200 지수는 42.2포인트 (1.2%)가 하락한 3,516.9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35.4포인트 (1%)가 하락한 3461.3를 기록했다. 미증시 휴장에 따라 최근의 중국과 일본기업들의 호주기업 인수 입찰과 기업실적 결과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금요일 아시아 주요증시들은 미증시가 장후반 반등 이 후 상승세로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0.96% 상승하였고, 한국 코스피지수는 0.5% 상승했다. 상해지수는 3%가 상승하여 2300선대를 넘어섰다. 홍콩 항생지수는 2.47%가 증가했으며 대만의 주요 지수도 2.1%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