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아시아 시장동향
화요일 아시아 증시는 금융주 상승과 건설주 하락의 혼조세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화요일 아시아 증시는 금융주 상승과 건설주 하락의 혼조세를 보이면서 마감했다.
연휴가 끝난 수요일, 서울 증시는 독일 경쟁사 Qimonda사의 파산선고 이 후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선전에 힘입어 상승세로 마감했다. 여기에는 밤새 상승한 미 증시와 화요일 높은 상승세의 일본 증시의 훈풍효과도 있었다.
금요일 호주증시는 광산부문의 회복으로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S&P/ASX200 지수는 21.4포인트(0.61%)가 상승, 3550.9에 마감했으며, AO지수는 18.1포인트(0.52%)가 상승한 3494.9로 마감했다. 경제전문가들은 경기가 어느 정도 분명해질 때까지 시장은 지속적으로 혼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일 있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은 이번주의 주요변수로 작용하여 경기 심리를 고양시킬 것이다.
ABN 뉴스와이어(ABN Newswire)는 아시아에 기반을 두고 기업체 보도기사를 아시아 금융 뉴스매체에 신속하게 바로 공급하고 있는 금융 뉴스와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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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 글로벌 사(ASX:SAI)는 오늘 세금을 제외한 순이익이 1400만 달러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1160만 달러보다 20.7% 증가를 보이는 것이다. AIFRS 보고 원칙 상 1주당 수익은 작년의 11.5 센트에서 8.7% 오른 12.5센트였다.
일본내에서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는 온라인 게임 및 커뮤니티 개발사인 ㈜GaiaX(TSE:3775)는, ㈜Anaheim전자에 속해있는 대만의 중요 온라인 게임 배포사인 APE회사의 주식 인수를 2006년 8월에 완결하기로 발표 했다. 이와 관련하여 GaiaX는 APE를 통해 대만과 홍콩에 8월에 일본에 서비스를 계획 하고 있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Twinkle"에 대한 라이센스 합의서를 체결 하기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