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 호주 시장보고서: 호주 증시 해외 악재 극복
어제 호주 증시는 해외 역풍속에서 회복력을 보여줬다. 장 초반의 하락세에서 반등 한 뒤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19.6포인트 (0.6%)가 하락한 3331.6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19.1포인트 (0.6%) 하락한 3285로 마감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해외 역풍속에서 회복력을 보여줬다. 장 초반의 하락세에서 반등 한 뒤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S&P/ASX 200 지수는 19.6포인트 (0.6%)가 하락한 3331.6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19.1포인트 (0.6%) 하락한 3285로 마감했다.
목요일 아시아 증시는 전반적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일본의 니케이 255 지수는 최근의 엔화약세로 수출전망이 밝아지면서 0.3% 상승으로 마감했다. 상해지수는 0.8% 상승했으며 홍콩의 항생지수는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한국 증시만은 이번 주 4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글로벌 경제에 대한 부정적 전망으로 이러한 상승기류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미지수다. 오늘 서울 증시는 금융부분의 부진으로 3% 하락으로 개장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높은 부채부담을 안고 있던 Rio Tinto와 중국 제철기업 Chinalco간의 300억 달러(A$)규모의 협약체결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은 39.9포인트(1.15%)가 상승한 3,514.3를 기록했고, AO지수는 40.4포인트 (1.18%)가 상승하여 3,458.5를 기록했다. 정부의 첫번째 경기부양안이 호주 상원에서 거부된 후, 의회에서 새 경기부양안을 놓고 논의할 예정임에 따라 투자자들은 420억 달러(A$)규모의 경기부양책 진행 추이에 주목하고 있다.
어제 호주증시는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19.9포인트(0.6%)가 하락한 3488.7을 기록했고 AO지수는 17.2포인트(0.5%)가 하락한 3428.6을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주와 자원주의 선전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38.7포인트(1.12%)가 상승한 3508.6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38.3포인트 (1.12%)가 상승하여 3445.8를 기록했다. 시장은 투자자들이 미 경기부양책 추진내용을 주시하는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증시는 지난주 해외증시의 훈풍으로 1% 상승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41.3포인트 (1.2%) 상승한 3469.9을 기록하였고 AO지수는 34.9포인트(1%) 상승, 3407.5을 기록했다.
금요일 호주증시는 광산부문의 회복으로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S&P/ASX200 지수는 21.4포인트(0.61%)가 상승, 3550.9에 마감했으며, AO지수는 18.1포인트(0.52%)가 상승한 3494.9로 마감했다. 경제전문가들은 경기가 어느 정도 분명해질 때까지 시장은 지속적으로 혼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일 있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은 이번주의 주요변수로 작용하여 경기 심리를 고양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