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호주 보고서: 시장상승 기대 자극 이어져
금요일 호주 증시는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3776.7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5포인트 상승한 3728.1를 기록했다. 증시는 높은 철강 가격 덕으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Rio Tinto 호주 연차 주주총회가 오늘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별다른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S&P/ASX200 지수는 1포인트 상승한 3776.7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5포인트 상승한 3728.1를 기록했다. 증시는 높은 철강 가격 덕으로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Rio Tinto 호주 연차 주주총회가 오늘 시장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주 및 자원주의 강세에 힘입어 3개월 최고치로 마감했다. S&P/ASX200는 81.3포인트(2.2%) 상승한 3752.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80.5포인트(2.2%)가 상승한 3698을 기록했다. 미국 은행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1분기 실적이 금융부문의 상승세를 주도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RBA의 이자율 인하 발표 이후 하락세를 보였다. S&P/ASX200지수는 50.3포인트(1.3%) 하락한 3706.3를 기록했고, AO지수는 47.9포인트(1.3%)가 하락한 3648.9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 폭락에도 불구하고 소폭의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22.3포인트(0.6%)가 하락하여 3582.1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1.9포인트(0.6%)가 하락한 3532.3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최근 며칠 동안 미국 발 악재에 내성을 보여주고 있다.
호주 증시는 광산주 주도로 소폭 상승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25.7포인트(0.7%) 상승한 3672.3를 기록하였고 AO 지수는 29.3포인트(0.8%) 상승한 3615.6를 기록했다. 주간 ASX200 지수와 AO 지수는 각각 6%, 6.2% 상승했다.
월요일 아시아 증시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기업을 대상으로 한 미정부의 부실자산 청산 계획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아시아의 주요 증시는 강한 상승세로 출발하면서 장 초반에 1%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대부분의 아시장 증시는 밤사이 미 증시의 호재로 상승세로 출발했다. 일본 니케이평균지수와 한국 코스피는 상승세로 출발하였으나 곧 하락세로 꺾이면서 제자리로 돌아갔다. 도쿄 증시는 엔화 강세로 수출이 타격을 입으면서 8,000선대 아래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