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호주 시장보고서: 미정부 부실자산 대책
호주 증시는 금융주의 급락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S&P/ASX200은 14포인트(0.4%)하락하여 3465.8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1.4포인트 (0.33%)하락하여 3405.0를 기록했다. 경제분석가들은 지난 2주 동안 보였던 랠리를 다시 재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S&P/ASX200 지수는 10%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호주 증시는 금융주의 급락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S&P/ASX200은 14포인트(0.4%)하락하여 3465.8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1.4포인트 (0.33%)하락하여 3405.0를 기록했다. 경제분석가들은 지난 2주 동안 보였던 랠리를 다시 재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S&P/ASX200 지수는 10%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미 증시는 미중앙은행이 장기 국채 3천억 달러(U$)를 매입하고 추가로 8천5백억 달러로 모기지 관련 증권을 매입하는 등 기존 프로그램을 확장할 계획이라는 연방준비이사회의 발표 이 후 밤새 상승세로 마감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의 랠리로 투자 심리가 호전되면서 소폭 하락으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8.9포인트(0.3%) 하락하여 3235.5를 기록했고 AO 지수 역시 8.7포인트(8.7%)가 하락하면서 3190.4로 마감했다. Money Cat Consulting의 Thomas Su 연구실장은 “투자자들은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GM과 같은 기업들이 결국은 문을 닫지 않겠느냐 하는 쪽의 견해가 다수이고 이미 여기에 대비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라고 설명하면서, 그러나 아직 단정짓기는 이르며 금융주가 하반기 상승을 주도해 나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어제 호주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은행 및 금융 부문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BHP Billiton와 Rio Tinto와 같은 대규모 채굴업체들의 선전으로 시장이 상승했다는 것이 CMC Markets의 설명이다. S&P/ASX200 지수는 9포인트(0.29%)가 상승한 3154.5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0포인트 상승으로 3121.7를 기록했다. 오늘 호주 증시는 상품가격의 하락과 미 증시에서도 긍정적인 소식이 없는 가운데 대규모 채굴업체들이 시장을 상승시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다. 국내외 어두운 경제소식 가운데 호주 증시는 더 깊은 불황으로 빠지면서 마이너스 영역에 머물고 있다고 CMC Market은 설명했다. S&P/ASX200지수는 43포인트 (1.35%)가 하락한 3,145.5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37.1포인트 (1.18%)가 하락하면서 3,111.7를 기록했다. ASX200은 6% 하락하였고 AO 지수는 이번 주 5.7% 하락했다. 지난 주의 증시 변동성은 미국 경제 상황의 전개와 중국의 새롭고 희망적인 경기 부양책의 영향을 받았다. 오늘 증시는 상품 가격 상승에 따라 상승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3일 연속 하락했다. 최근 GDP수치 발표 이 후, 호주 달러와 S&P 200 지수가 하락했다. S&P/ASX200 지수는 52.8포인트(1.6%) 하락하여 3166.4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45.5포인트(1.4%) 하락한 3125.9를 기록했다.
금요일 아시아증시는 높은 변동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일본 니케이225 평균지수는 1.5% 상승하였고, 한국의 코스피는 0.8% 상승하였다. 중국 상해지수와 홍콩의 항생지수는 각각 1.8%, 0.7% 하락하였다.
도쿄 증시는미 정부가 시티그룹의 지분의 상당부분을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으로 월요일 3%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 증시는 깊어지는 경기침체와 원화약세의 압박으로 인해 약세로 출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