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ix (SEO:000660), D램 가격 강세로 기록적인 1/4분기 수입달성
세계 제 2위의 반도체 생산업체 하이닉스 반도체 (Hynix Semiconductor Inc.)(SEO:000660)는 1/4분기에 2.82조 원의 매출 달성으로 자사 최대의 분기별 수입을 기록했다. 하이닉스는 반도체 가격 강세를 배경으로 통합기준 7,99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도 5,146억 원 영업손실과 비교되는 실적이다.
세계 제 2위의 반도체 생산업체 하이닉스 반도체 (Hynix Semiconductor Inc.)(SEO:000660)는 1/4분기에 2.82조 원의 매출 달성으로 자사 최대의 분기별 수입을 기록했다. 하이닉스는 반도체 가격 강세를 배경으로 통합기준 7,99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는데, 이는 전년도 5,146억 원 영업손실과 비교되는 실적이다.
스웨덴 이동통신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Telefon AB LM Ericsson (NASDAQ:ERIC)이 Nortel로 부터 LG-Nortel에 대한 지배지분을 매입 했다. LG-Nortel은 노텔 네트워크(Nortel Networks)와 LG 전자(LG Electronics Inc.) (SEO:066570)간의 합작 투자사이다. Nortel은 LG-Nortel에 대한 지분50% + 1주를 구매 가격 조정 이후, 2.42억 달러(U$)에 Ericsson에게 현금 매각할 예정이다.
지난 12월 Sanyo의 대주주가 된 모기업 Panasonic Corp. 유통망 도움으로 올 회계연도 Sanyo Electric Co Ltd. (TYO:6764)의 영업이익이 50% 증가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나간 뒤 Sanyo 주식은 오늘 상승세를 기록했다.
뜻밖의 민간 고용 수치 하락으로 금요일 발표 예정인 비농업 부문 임금수치에 대한 투자가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뉴욕 증시는 밤새 하락했다. 아시아 증시는 수요일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일본 니케이 지수는 대부분의 일본 기업들의 회계결산 마지막 날에 소폭 하락세(0.1%)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와 홍콩 항셍 지수는 모두 0.6%씩 하락했다. 중국은 오늘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뉴욕 증시는 남북 관계 긴장고조에 대한 우려를 낳은 한국 해군의 초계함 침몰 소식 이후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세로 마감했다. 오늘 아시아 증시는 그리스 구제 금융 소식과 초계함 침몰의 북한 연루 가능성 배제 소식이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케이 지수가 18개월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했다. 니케이 지수는 그리스 국가 재정위기 구제안 소식으로 1.6% 상승했다. 홍콩 항셍 지수와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1.3%씩 상승했다.
지난밤 미 증시 상승으로 수요일 아시아 증시는 긍정적인 출발이 예상된다. 다우 지수와 S&P 500 지수는 화요일 우량 산업주 주도로 18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스닥 역시 반도체 시장 개선 조짐의 영향으로 상승세를 탔다. 아시아 증시는 화요일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가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배럴당 81 달러(U$) 선 위로 반등한 뒤, 아시아 지역 에너지 관련 주들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일본 니케이 225 지수는 유로화 대비 엔화 강세의 영향으로 0.5% 가까이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0.7% 하락했다. 그러나 한국 코스피 지수와 홍콩 항셍 지수는 각각 0.6%와 0.3% 상승했다.
미국 건강보험 개혁안 통과 소식 이 후, 밤새 미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월요일 아시아 증시는 인도 중앙은행(Reserve Bank of India)의 전격적인 기준 금리 25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 영향으로 대부분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번 인도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은 예상보다 이른 중국의 이자율 인상에 대한 우려를 낳았다. 홍콩 항셍 지수와 한국 코스피 지수는 각각 2.05%, 0.8% 하락했으나 상하이 종합 지수는 0.2% 상승했다. 월요일 휴장했던 일본 증시는 화요일부터 거래를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