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호주 시장보고서: 유가 하락으로 시장타격
수요일 호주 증시는 경기침체를 피했음을 보여주는 경제수치로 탄력을 받은 부동산 주의 주도로 4천대를 돌파했다. S&P/ASX200 지수는 61.9포인트(1.56%)가 상승한 4,017.2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61.2포인트(1.55%)가 상승한 4,009.3을 기록했다.
수요일 호주 증시는 경기침체를 피했음을 보여주는 경제수치로 탄력을 받은 부동산 주의 주도로 4천대를 돌파했다. S&P/ASX200 지수는 61.9포인트(1.56%)가 상승한 4,017.2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61.2포인트(1.55%)가 상승한 4,009.3을 기록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해외발 랠리의 주도로 소폭 상승하였다. S&P/ASX200 지수는 7.4포인트(0.19%) 상승한 3890.4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6.2포인트(0.42%) 상승한 3862.2를 기록했다.
주요 아시아 증시는 목요일 혼조세로 출발했다. 한국 KOSPI와 홍콩 항생 지수는 오전에 상승세를 보인 반면 도쿄 증시는 호재와 악재가 겹친 가운데 하락세를 보였다.
어제 호주 증시는 금융주의 부진으로 대규모 광산주의 상승분이 상쇄되면서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5.4포인트(0.1%) 하락한 3747.5을 기록했고, AO 지수는 4포인트(0.1%)가 하락한 3693.9를 기록했다.
어제 호주 시장은 이번 달에 있었던 미 증시의 선전으로 투자자들이 미국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게 됨에 따라 플러스 영역에서 장을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37.3포인트(1.03%)가 상승한 3646.6포인트를 기록하고 AO 지수는 40.1포인트(1.13%)가 상승한 3586.3를 기록했다.
호주 증시는 금융주의 급락으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S&P/ASX200은 14포인트(0.4%)하락하여 3465.8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11.4포인트 (0.33%)하락하여 3405.0를 기록했다. 경제분석가들은 지난 2주 동안 보였던 랠리를 다시 재현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간 동안 S&P/ASX200 지수는 10% 이상의 상승을 보였다.
어제 호주증시는 은행주와 광산주의 선전으로 3.1%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103.5포인트 상승한 3,451.9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96.1포인트(2.91%)가 상승하여 3,393.4를 기록했다. 오늘 호주시장은 미 증시 랠리의 영향으로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