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일 호주 시장보고서: 5개월 연속 견조한 상승세의 증시
미 증시는 금요일 상승세로 7월의 마지막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기대이상의 기업실적 덕분에 주간 0.86%, 월간 8.58%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경제 전문가들이 2사분기 약 1.5%의 GDP하락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금요일 미 정부는 해당 분기 GDP가 1% 하락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대공황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가 곧 종지부를 찍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