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 모리스 블랙모어(1906-1977)라는 한 사람의 열정과 비전으로 시작된 블랙모어스는 8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호주 건강기능식품 업계를 이끌어 왔습니다.영국출신 이민자였던 모리스 블랙모어는 1938년 브리스번에 호주 최초의 건강식품 상점을 열고, 동료들과 함께 호주 최초의 자연요법 대학과 협회를 설립했습니다. 모리스 블랙모어는 허브와 미네랄이 건강을 가져온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자연요법을 통한 건강관리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밤새 미 증시는 웰스파고(Wells Fargo) 매도권고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한 증권 애널리스트가 웰스파고의 수익은 사업내용이 호전된 것이 아니라며 웰스파고 주식 매도를 권고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금융주 매도물량이 쏟아졌다. 지난 여름 동안의 소비자 지출이 낮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최근의 연방준비이사회의 베이지북 역시 시장에 대한 압박으로 작용했다.
어제 호주 증시는 미 증시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듯 보였다. 호주 증시는 국내 상황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저조한 미 증시의 영향을 받지 않고 모든 부문에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74.8포인트(2%) 상승한 3743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68.6포인트(1.9%)상승한 3695.8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