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asonic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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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1일 아시아 현장보고서: Weichai Power (HKG:2338) (SHE:000338), 세계 최대의 호화 요트 제조업체인 이탈리아의 Ferretti Group의 지배 지분 75%를 3억 7,400만 유로에 인수 합의// Prada S.p.A. (HKG:1913), 제34회 아메리카즈컵 요트대회에서 Luna Rossa 요트 후원으로 4,000만 유로 투자할 계획// Inpex Corporation (TYO:1605), Ichthys LNG 합작투자 프로젝트의 LNG 판매계약 체결// Panasonic Corporation (TYO:6752) (NYSE:PC), 20인치 4K2K의 IPS Alpha LCD 패널 개발 성공// Nidec Corporation (TYO:6594) (NYSE:NJ), 중국 상하이에 신규 자회사 Nidec Management Shanghai Corporation 설립
2011년 12월2일 아시아 현장보고서: Panasonic Group (TYO:6752)의 Panasonic Electric Works, 주택용 전력저장시스템 12월말 일본 출시 예정// Treasury Wine Estates Limited (ASX:TWE), Michelle Terry씨를 상무이사로 임명// Algae.Tec Limited (ASX:AEB), 아시아에 해조류를 이용한 자사 최초의 바이오 연료 생산시설 건립 예정// Haranga Resources Limited (ASX:HAR), 몽골 Selenge 철광석 프로젝트 Bayantsogt 유망지에서 상당한 너비의 철 광물 시추// Corazon Mining Limited (ASX:CZN), 캐나다 Lynn Lake 황화 니켈 프로젝트에서 실시한 시추작업으로 상당 규모의 니켈/구리 광물자원 추가 확인
지난 12월 Sanyo의 대주주가 된 모기업 Panasonic Corp. 유통망 도움으로 올 회계연도 Sanyo Electric Co Ltd. (TYO:6764)의 영업이익이 50% 증가할 것이라는 언론보도가 나간 뒤 Sanyo 주식은 오늘 상승세를 기록했다.
뉴욕 증시는 남북 관계 긴장고조에 대한 우려를 낳은 한국 해군의 초계함 침몰 소식 이후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보합세로 마감했다. 오늘 아시아 증시는 그리스 구제 금융 소식과 초계함 침몰의 북한 연루 가능성 배제 소식이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아시아 증시는 일본 니케이 지수가 18개월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상승세를 기록했다. 니케이 지수는 그리스 국가 재정위기 구제안 소식으로 1.6% 상승했다. 홍콩 항셍 지수와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1.3%씩 상승했다.
미 증시는 최근 인플레이션율 발표 이후 과열된 경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중국이 긴축 정책을 도입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자원 관련 주들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주 주도로 밤새 상승세를 보였다. 중국의 2월 소비자 가격 지수는 전년도 대비 2.7% 높아졌다. 목요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몇몇 주요 증시는 중국 경제지표 발표 이후 하락했다. 일본 니케이 지수와 홍콩 항셍 지수는 각각 1%, 0.1%씩 상승했다. 대만 가권 지수와 한국 코스피 지수는 각각 0.4%, 0.3%씩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장 초반 상승 분을 반납하면서 0.1%의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으로 금요일 미 증시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오늘 아시아 증시의 전망도 긍정적이다. 도쿄 증시는 일본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로 2.2% 상승했다. 상하이 증시와 홍콩 증시 역시 중국의 추가적인 통화정책 완화 기대와 8%의 올해 경제성장 목표치로 각각 0.25%, 1% 상승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1% 상승했다.
금요일 아시아 증시는 미 증시 폭락 및 유럽 국가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일본 니케이 지수는 2.9% 하락했고, 홍콩 항셍 지수는 3.3%나 떨어져 9월 이후 처음으로 2만선 아래로 추락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3% 낮아진 1567.12를 기록했고, 대만 Taiex와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각각 4.3%, 1.9%씩 떨어졌다.
아시아 증시는 중국의 추가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상해지수와 홍콩 항생지수는 각각 6.1%, 2.5% 상승했다. 한국 코스피는 3.3% 상승했다. 일본 및 싱가포르 증시 역시 미국 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각각 0.9%, 1% 상승했다.
어제 아시아 주요 증시들은 주로 미국 경기 부양책과 기업실적에 대한 회의적 분위기로 야기된 부정적 영향으로 하락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심각한 경기침체와 금융위기로부터 미국을 건지기 위한 노력을 반영하면서 정부의 재정적자가 1.75조 달러(U$)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내용의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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