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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호주 증시는 미국의 저조한 주택 경기지표와 유럽의 재정 건정성, 특히 호주의 자원세 도입안과 같은 시장 불확실성을 야기하는 국내외 여건 속에서 2주간 최저치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66.7포인트(1.5%)가 하락한 4413 포인트로 마감하면서 한 주간 3.2%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AO 지수는 64.7포인트(1.4%)가 하락한4439.4로 마감했다.
금요일 미 증시는 예상보다 높은 실업수치에도 불구하고 최소 15개월 최고 종가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 미 달러는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 속에 하락했다. 전년동기 대비 상당한 실적향상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주부터 미국 기업들의 분기별 실적보고시즌이 시작된다.
밤새 미 증시는 두바이 월드가 채권은행들과 260억 달러(U$)규모의 부채와 관련하여 구조조정과정에 대한 건설적인 협의에 들어갔다고 밝힘에 따라 상승세로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들은 두바이 사태 여파가 지역적 문제로 그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판단과 함께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밤새 미 증시는 기업들의 비교적 괜찮은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주택지표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상무부에 따르면 민간소유 신규주택 건설이 기대에 못 미치는 0.5% 상승으로 59만 건을 기록하는데 그쳤다고 한다.
금요일 호주 증시는 금융주 주도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7.8포인트(1.24%)가 상승한 3903.8포인트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48포인트(1.25%)가 상승한 3899.5포인트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기업실적보고 시즌 전까지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주식시장은 최근의 미국 금융 불안이 호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로 3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주요 4대 은행들은 Lehman Brother의 뉴욕 자산 매각 발표 이후로 밤새 3% 이상 하락했고, 지수 하락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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