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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리 교체로 인한 장 초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호주 증시는 목요일 상승세를 이어가지는 못했다. 자원주들은 정부와 광산업체간 협의를 통해 자원세 도입안으로 야기된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속에서 상승했다. 호주 증시는 금융주 주도로 소폭 하락했다. S&P/ASX200 지수는 6.4포인트(0.14%) 하락한 4479.7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5.3포인트(0.12%) 하락한 4504.1로 마감했다.
목요일 호주 증시는 리오 틴토(Rio Tinto)의 높은 생산 및 판매실적 보고 이후 상승세를 기록했다. 긍정적 고용수치와 아시아 증시 반등 역시 호주 증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S&P/ASX200 지수는 29.9포인트(0.6%) 상승한 4898를 기록했고, AO 지수는 29.3포인트(0.6%) 상승한 4929.4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랠리 이후 어제 미 증시는 보합세로 마감했다. 제3분기 기업실적 발표 시즌을 앞두고 신중해진 투자 심리의 영향이다. 첫 번째 기업실적 발표대상이었던 Alcoa (NYSE:AA)는 3분기 연속 손실 이후 3/4분기에 77백만 달러(U$)의 순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밤새 미 증시는 경제지표, 기업실적 개선 및 버냉키 연방준비위원회 의장 연임 소식에 상승세를 보였다. Conference Board (컨퍼런스 보드)의 8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2개월째 상승하였다.
호주 증시는 금요일 하향세로 마감했다. S&P/ASX200 지수는 46.5포인트(1.4%)가 하락한 3402.4를 기록했으며 AO 지수는 45포인트(1.3%)가 떨어져 3353을 기록했다. 해외 증시의 부정적 외풍으로 인해 곧 발표될 반기 수입보고서도 시장분위기에 별 다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어제 호주 증시는 은행주와 자원주의 선전으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S&P/ASX200지수는 38.7포인트(1.12%)가 상승한 3508.6를 기록했으며, AO지수는 38.3포인트 (1.12%)가 상승하여 3445.8를 기록했다. 시장은 투자자들이 미 경기부양책 추진내용을 주시하는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금요일 호주 주식시장은 상품가격지수가 33년간 최고 주간 상승률을 기록한 후, 재생자원 분야에 힘입어 강한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금융주 상승과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과 소비 지출에 대한 우려가 해소됨에 따라 금요일 미국 증시도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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