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인프라코어(Doosan Infracore) (SEO:042670), 쉬저우 건설중장비(Xuzhou Constructio Machinery )와 합작법인 설립
Seoul, 2010년4월19일, AEST (ABN Newswire) - 중장비 및 디젤엔진 제조업체 두산 인프라코어 (Doosan Infracore Co.)(SEO:042670)는 중국 쉬저우 건설중장비 그룹(Xuzhou Construction Machinery Group)과 50:50의 지분을 투자하여 중국에 디젤엔진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양사는 향후 4년간에 걸쳐 총 1억 달러(U$)를 50:50의 지분으로 쉬저우 서공두산엔진(Xuzhou Xugong Doosan Engine)에 투자하기로 지난 9월 합의한 바 있다. 두산은 쉬저우 건설중장비그룹(Xuzhou Construction Machinery Group)과의 협력관계를 발판으로 외국인 회사의 자체 생산기지 설립을 제한하는 중국의 법적 규제로 세계 최대의 디젤 엔진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의 거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이번 합작법인 설립의 배경을 설명했다.
중국 쉬저우(Xuzhou)에 설립되는 신설 공장은 2011년 7월 가동을 시작하여 2018년에는 연간 10만개의 엔진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쉬저우 두산 엔진(Xuzhou Doosan Engine) 공장의 생산 가동력이 최대에 도달하게 되면 두산 인프라코어의 연간 엔진 총 생산대 수는 156,000대에 달하게 되고, 이에 따라 두산은 세계 10대 디젤 엔진 생산업체로 부상하게 된다고 한다.
중국 쉬저우 건설중장비 그룹(Xuzhou Construction Machinery Group)은 관련 산업부문에 22개의 자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의 건설중장비 생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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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i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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